안성 칠장사서 화재'자승 스님' 숨진 채 발견

안성 칠장사서 화재'자승 스님' 숨진 채 발견

곽남웅입니다 2 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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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압을 위해 요사채 내부로 들어간 소방당국은 숨진 스님 1명을 발견했다. 불이 날 당시 요사채 안에는 스님 4명이 있었고 이중 3명은 밖으로 대피, 다행히 화를 면한 것으로 파악됐다.

취재 결과, 숨진 채 발견된 스님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33·34대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 스님으로 확인됐다.

자승 스님은 죽산면에 위치한 아미타불교요양병원의 명예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었다. 

 

 

2 Comments
aria21 2023.11.30 00:00  
MB가 불교장악하려고 내다꽂았던 그분 같은데...
이건오 2023.11.30 00:00  
아이고야 화재가 사람 목숨을 앗아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