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 기사 나왔을때는 정말로 저 배우들 연기력이 신통찮긴했어요
특히 이정재는 연기력이랄만한게 없는 수준
다만 굉장히 노력해서 빠르게 연기력을 늘려갔고
지금은 누구도 연기로 깔수 없는 수준이라 지금봐선 어처구니 없긴하죠
냠냠너구리
2023.11.22 00:00
저당시에는 욕먹을만했죠
시간지나면서 점차 나아진거지
세나뎁
2023.11.22 00:00
저 시절에 나온 작품들이 별로였다보니 배우들의 연기력이 도드라지지 않은 것도 크죠. 이정재는 모래시계가 있었지만 대장금이나 겨울연가 같은 찐 한류를 이끌었던 대작들이 나오기 이전의 시기라...
만도
2023.11.22 00:00
대충 1994년 기사인가보네요.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보면 연기력을 깔만했습니다.
솔직히 봐주기 어려운 정도인 경우도 있었으니까요.
그러다 이병헌이 99년도쯤부터 연기력을 인정 받았고,
이정재는 그보다 10년은 더 지난 2010년대 이후 인정 받았고,
이영애와 심은하도 90년대 후반에야 터집니다.
사실 저건 기사나 배우의 문제라기 보다는 아직 연기력이 충분하지 않은 배우들을 무리하게 주연으로 캐스팅한 제작진과 작품성 자체의 문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