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죄수부대를 우크라이나 전쟁터에 보낸지 1년 반이 다 되어가고 있다고 함

지금까지 사면, 범죄기록 삭제 조건으로 죄수들을 설득시켜 전선으로 투입하면서

강력범죄 선고받은 죄수들에게 6개월 동안 복무시 가석방해주는 계약을 했다고 함

그런데 BBC 러시아가 6개월 복무시 가석방해주는 푸틴의 조건이 지금은 없던 일로 확인함 ㄷㄷ

결국은 집으로 일찍 돌아가는 대신 전쟁이 끝날때까지 전쟁터에서 죽거나 장애인 될때까지 전선에서 계속 있어야하는 것 ㄷㄷ

계약은 자동으로 연장 ㄷㄷ

계약 문서에서는 "조건부 해제" 이지 무조건 "조건부 석방" "사면" 이라는 말이 아니라는 것

계약 문서에 따르면 죄수부대 군인에게 "조건부 해제" 계약 걸고 특별군사작전이 끝날때까지 영원히 석방못한채로 전선에 계속 있어야함

이게 왜 합법이냐면 러시아 법령에 있는 "조건부 가석방"하고 다름

죄수를 "조건부 해제" 시켜서 스스로 징병 계약하고 죄수 유형지(우크라이나 전쟁터)로 갈때 쓸수있는 내용이라서 합법인셈 ㄷㄷ

"조건부 가석방" X

"조건부 해제" O

소셜미디어에 따르면 예전에 형벌부대 스톰Z 징병했었다면 이제는 스톰 V로 이름 바꿔서

죄수들을 마구 강제 징병한다는걸 확인됨

그리고 투입되는 전선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제일 치열한 바흐무트에서 자포리자까지 생존가능성없는 곳으로 투입됨

기초 군사 훈련은 고작 10일밖에 안되고 훈련 끝나면 곧바로 3~5일이내에 전쟁터에 투입된다고 알려짐

소비에트 연방시절때는 아프가니스탄 전선 배치하기 전에 6개월 군사훈련하는데 지금하고 완전 비교될 정도

[요약]

러시아 푸틴이 우크라이나 전쟁터에 투입할 병력이 부족해지니까 죄수들을 강제 징용시키는데 꼼수부리려고

죄수들에게 6개월 복무후 가석방, 사면 계약걸어줌

계약한 죄수들은 영문도 모르고 "조건부 가석방"이 아닌 "조건부 해제" 말장난 농간으로 전쟁터에서 영원히 짱 박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