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결혼하지않은상황에서 아이를 낳으면 미혼모라고 무시하면서 차라리 애를 지워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결국 결혼을 해야 아이를 제대로 낳아서 육아를 한다고 보면됨

근데 결혼이 힘듬..

결혼을 마음먹기가 힘들다는게 아니고 결혼비용이 엄청나게 부담스러움

예식장 비용 스드메비용 신혼여행비용 등등 몇천만원깨지는데

여기에 신혼집에 혼수에 어쩌고 저쩌고 ㅈㄴ게많음

솔직히 내돈내고 하기엔 그냥 오피 +6 짜리 5번가서 100콩쓰고 남은돈으로 치킨 매일사먹는게나음.. 요즘 유부남들 맨날 밥도 못얻어먹고다닌다는데..

 누가 결혼비용 내준다고해도 앞으로 가장이 될 책임감에 할까말까인데 확 와닿는 부담이 이렇게 커버리니.. 진짜 누가 결혼비용 내주는 있는집자식들말고 돈없으면 지옥인걸 누구보다 잘알고있는 흙수저들은.. 굳이? 안하게됨.. 

차라리 허경영 선생 생각대로 결혼하면 1억!! 애낳으면 1억!!  이런식이 나은거같음.. 요즘 물가가 올라서 한 2억해야 우리나라 출산율 겨우 오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