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맥도날드 빅맥을 먹으면서 느낀 점..

버거킹 가끔 애용하다가 쿠폰이 생겨서 간만에 맥도날드 빅맥세트를 먹게 되었는데

사장 바뀌면서 빵을 좀 좋은걸로 바꿨단 이야기는 들었고,, 예전 빵보다는 좋아진거 같기는 한데

뭐랄까 전에는 싸구려 빵을 굽지도 않아서 군대에서 급히 찐 빵 느낌이어서 그런 것보다는 좋아진거 같습니다만

일단 빅맥 크기가 너무너무 작아졌네요...

조금 큰 마가롱 느낌이고... 먹고나서도 허전한게 부실한 느낌이더군요....

버거킹 와퍼도 많이 작아졌는데 빅맥은 확 작아진 느낌입니다...

추가로 치킨랩 시켰는데 뭐랄까 딱 두입 먹으면 끝이더군요... 

가격을 좀 올리더라도 크기가 커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요즘 빅맥은 와퍼주니어보다도 크기가 작거든요...

과거 사진을 보니 옛날에는 빅맥이 컸네요...

90년도에 작아졌고,  최근에는 더 작아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