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도 싹다 정리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feat. 도시광산)
카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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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3 12:38
정말 거대한 벽을 느꼈습니다.
돈까지 빌리는 상황까지오고
좌절감이 굉장합니다
어쩌다보니 카방까지 오게되었지만
열심히 일상생활하면서 기본도리는하고살겠죠
불가항력으로 방향이 바뀌는걸 느낍니다
그리고 도시광산한테는 미안하지만
어머니 돌아가셨을때는 너랑 연락을 안하고 있을때였고
그때 나도 힘든일이 많았어. 내가 알았다면 조의금이라도 안보냈을까
그리고 나 실실 쪼갠적 없다. 내가 잘나가면 얼마나잘나갔다구 ㅠ
너 84년생이라고 하지 않았나? 출생신고가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는 기억하고는있는데
이제는 형이라고 안하네.. 머 상관은 없는데.. 기분이 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