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한지는 한 2~3년 됬네요  도박하는 스타일을 보면 성격을 알수있다는데

제가 좀 소심한편이거든요

바카라하면 시원하게 베팅을 못하고 조금씩 녹아서 죽는 스타일입니다

딸때는 조금따고 잃을때는 자제못하고 있는거 다 집어넣고 옵니다 ㅠㅠ

전에 한슈를 하면서 10번정도 베팅을 했는데 한번도 안틀리고 다 맞춘적이 있습니다

소액으로 고정베팅을 하다보니 딴돈은 얼마 안되더라구요

반대로 잃을때는 2~3번 틀리면 쉬어야 되는데 계속 떠블벳으로 오링난적도 많구요

왜 딸때는 과감하게 배팅을 못하고 잃을때는 자제가 안되는지 ㅠㅠ 

게임이 끝나고 오면 따도 후회되고 잃어도 후회되는 일이 연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