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카페에서 만난
카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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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20:11
한 친구가 4년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같이 공부하자고 했습니다
혼자서는 할자신이 없고,
제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근데 제가 말끝을 흐렸습니다.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었죠
제가 도박하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혼났지만, 할말이 없었어요
도박으로도 이룬 성과가 없었기때문이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