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할머니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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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 택시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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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타기 1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 했을때 요금이 3000원이 나왔다.

그런데 할머니는700원 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700원만 주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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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내가 탈 때 2300원부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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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타기 2

할머니가 또 택시를 탔다

목적지에 도착했더니 또 2000원이 나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할머니가 1000원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1000원만 주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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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네놈은 같이 안타고 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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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타기 3

할머니는 택시를 잡고 있었는데 너무 늦은 시각이라 택시 잡기가 하늘에서 별따기였다.

아무 택시도 그 할머니 앞에선 서질 않았다.

그런데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 앞에는 척척 잘도 서는 것이었다.

그래서 할머니가 유심히 살핀 결과 그 사람 들은 죄다 이렇게 외치는 것이었다.

" 따~블! "그래서 할머니는 한참 생각한 후에 이렇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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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 따 따 따 따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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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오는 모든 택시가 즐비하게 줄을 서는 것이었다.

첫번째 택시를 타고 목적지까지 무사히 왔다. 이번에는 요금이 3000원이 나왔는데 할머니는 3000원만을 주고 내리는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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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3000원만 주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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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늙으면 말도 못 더듬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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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타기 4

부산할매가 서울에 처음 와서 택시를 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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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가 공손하게~

" 어디 가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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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왈~

"문디새끼 !

부산 가시나다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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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여섯 시에 정확하게 해가 서산에 졌다.

기온이 갑자기 청룡열차 내려가듯이 떨어진다.

쌀쌀하다.

감기 조심!

판크린 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