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C 니스

• 여름에 수비와 공격 보강을 시도했으나, 주요 선수들의 부상과 이탈로 전력 공백이 크다. 미드필드와 수비진에서 핵심 자원들이 빠지면서 경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공격진 역시 마무리에서 아직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개막전에서 후반 집중 실점이 나타나는 등 전반적인 경기력이 불안정한 상황이다

AJ 오세르

• 여름 이적시장에서 안정적인 전력 보강을 마치고, 개막전 클린시트 승리를 거두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수비진과 공격진 모두 균형을 갖추었고, 핵심 선수들의 결장도 적어 원정 경기에서도 높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다. 빠른 측면 전환과 중원 압박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

종합

• 니스는 핵심 자원 부재로 인해 홈 이점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과 공격 마무리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반면 오세르는 안정된 조직력과 효과적인 역습을 통해 니스의 약점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