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10월31일 09:00 밀워키 vs 마이애미 해외농구분석

【NBA】10월31일 09:00 밀워키 vs 마이애미 해외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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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밀워키는 직전경기(10/30)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0-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10/27)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8-117 승리를 기록했다. 1승1패 성적의 시즌 출발.

 야니스 아테토쿤보(26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첫 경기에서 39득점을 폭발시켰던 데미안 릴라드(6득점)가 침묵했고

 23개 턴오버를 쏟아낸 경기. 데미안 릴라드가 부진한 모습 이였지만 지난시즌 세컨 옵션이였던 크리스 미들턴이 결장했던 탓에

 변화를 꾀할수 없었고 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화력전에서 세컨 유닛의 지원이 미비했던 상황. 또한,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자

 터프한 3점슛 시도가 많아졌던 패배의 내용.


마이애미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0/29)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90-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11-11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2패 성적. 

타일러 헤로(22득점), 뱀 아데바요(19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후반전(37-51) 공격의 창끝이 무뎠던 경기.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지미 버틀러 이외에도 케빈 러브, 케일럽 마틴, 조쉬 리차드슨, 헤이우드 하이 스미스의 

결장이 뼈아팠고 베스트5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팀의 구심점이 되어야 하는 카일 라우리(3득점)의 침묵이 팀 사기를 떨어트리는 주범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마이애미는 케빈 러브, 케일럽 마틴에 대한 출전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지만 경기 당일 출전여부를 결정하며 

조쉬 리차드슨, 헤이우드 하이 스미스는 결장하며 지난 시즌 팀의 파이널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운

 '언드래프티 신화' 게이브 빈센트와 맥스 스트루스가 모두 팀을 떠나버리게 되면서 발생한 전력의 공백을 아직 메우고 있지 못하다.

 또한, 전일 밀워키가 애틀란타와 경기에서 힘을 소진하길 바랬던 바램도 밀워키가 4쿼터 마이애미와 경기를 대비하는 선수 운영을 가져가면서

 물거품이 된 상황.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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