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11월 2일 08:30 오클라호마시티 vs 뉴올리언스 해외농구분석

【NBA】11월 2일 08:30 오클라호마시티 vs 뉴올리언스 해외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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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0/31)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24-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0) 홈에서 덴버 상대로 95-128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3승1패 성적. 1옵션이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32득점, 4어시스트, 9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고


 53%의 만족할수 있는 야투 적중률을 기록한 경기. 조쉬 기디(21득점)의 야투가 지원되는 가운데


 루겐츠 도트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으며 승부처에 리바운드와 박스아웃 등 기본에 충실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상황.


 또한, 전체 2순위로 오클라호마의 지명을 받은 이후 발 부상으로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 아웃 되었지만 올시즌 건강하게 돌아온 쳇 홈그랜은 팀의 페인트존 안에서의 실점을 줄여줄수 있는 


수비 반경이 넓은 빅맨 자원이라는 것을 증명했고 외곽슛만 고집하지 않고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의 허를 찔렀던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0/31)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2-13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홈에서 뉴욕 상대로 96-8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승1패 성적. 


자이언 윌리엄슨(19득점)이 분전했지만 호세 알바라도, 나지 마쉘, 트레이 머피 3세 이외에 브랜든 잉그램의 추가적인 결장이 치명타가 된 경기.


 CJ 맥컬럼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커리에게 42득점을 허락하는 과정에서 협력 수비 이후 3점 라인 수비에 많은 헛점이 나타난 모습.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26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스크린 어시스트가 부족했고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부상자*


오클라호마는 윙 자원이 되는 제일런 윌리엄스(B급)와 켄리치 윌리엄스(C급)가 결장한다.


뉴올리언즈는 호세 알바라도(C급), 나지 마쉘(D급), 트레이 머피 3세(C급)가 결장하며 브랜든 잉그램(A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다.




브랜든 잉그램의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고 다음날 홈에서 디트로이트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뉴올리언즈라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오클라호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지난시즌 5차례 맞대결중 4경기에서 5점차 이내 박빙의 승부가 나온 두 팀의 대결 이였다. 


박빙의 승부에서는 경기 운영이 신중해질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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