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11월 5일 09:00 미네소타 vs 유타 해외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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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4 17:19
미네소타는 덴버에 승리했다.
유타는 올랜도에 분패했다.
미네소타는 직전 홈경기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인 덴버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전반에 19점차 리드를 잡으며 확실하게 경기 모멘텀을 가져왔고 후반에도 별다른 위기에 쳐하지 않았다.
월드컵에서 미국 대표팀 에이스로 활약한 에드워즈의 분전에도 시즌 출발이 좋지 않았는데 덴버전 승리로 이제 위로 치고 올라갈 준비를 마쳤다.
맥다니엘스와 앤더슨등 포워드 포지션의 득점만 꾸준하다면 어떤 팀이랑도 해볼만한 전력이다.
유타는 올랜도 전에서 밀리던 경기를 클러치에 터진 마카넨을 앞세워 역전했지만 반케로에게 결승 득점을 내주고 패했다.
그 경기를 승리하고 5할로 올라서려 했기에 아쉬운 홈 패배였다.
콜린스와 케슬러가 다시 한 번 10리바운드를 걷어내며 높이의 우위를 가져갔는데 3점이 너무 터지지 않았다.
클락슨과 섹턴, 조지등이 외곽 득점을 해야 한다.
미네소타의 승리를 본다.
유타는 메인 볼핸들러로 홀든터커와 섹 스 턴이 시간을 나눠뛰고 있는데 공격 전개가 매끄럽지 못한 상황이 자주 나온다.
콘리와 에드워즈등 패싱루트를 잘 끊어내고 손질도 좋은 미네소타 백코트가 상대를 어렵게 할 것이다.
높이에서 상대의 강점을 무력화시킬 타운스와 고베어를 앞세워 미네소타가 승리할 것이다.
미네소타가 수비적으로 경기를 풀어갈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