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11월 7일 09:00 인디애나 vs 샌안토니오 해외농구분석

【NBA】11월 7일 09:00 인디애나 vs 샌안토니오 해외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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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5) 홈에서 샬럿 상대로 124-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21-116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2승4패 성적. 타이리스 할리버튼(43득점, 12어시스트, 3점슛 8개), 버디 힐드(19득점),


마일스 터너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전일 클리블랜드와 경기에서 피로누적이 문제가 된 경기. 


3쿼터(50-38)에 추격전을 펼쳤지만 전반전 출전 시간이 늘어난 세컨 유닛들의 부진으로 출발이 좋지 않았던 것이 끝까지 문제가 되었던 상황. 


다만, 22개 3점슛을 48.9%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했고 베스트5의 경기력이 좋았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샌안토니오는 백투백 원정이다.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1/6)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6-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32-12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승3패 성적. 224cm라는 큰 신장에 현란한 드리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압도적인 수비력을 갖추고 있는 '슈퍼 루키' 빅터 웸반야마(20득점, 9리바운드, 5블록슛)가 분전했지만 3점 라인 수비가 무너진 경기. 


핵심전력이 되는 데빈 바셀의 결장도 치명타가 되었으며 빅터 웸반야마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에서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상황. 


또한,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고 페인트존 안에서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부상자*


인디애나는 제레이스 워커(D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샌안토니오는 데빈 바셀(B급)이 결장한다.




샌안토니오의 핵심전력이 되는 데빈 바셀의 결장 공백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전일 경기에서 결과적으로 헛심만 쓰게 된 상황에서 빅터 웸반야마는 관리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인디애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인디애나가 백코트 싸움에서 완승을 가져갈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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