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A리그】1월 14일 17:45 퍼스글로리 웰링턴 아시아축구분석
❶ 핵심 분석
● 퍼스글로리 (호주 1부 11위 / 패무승패패)
타가트를 비롯한 공격진은 꽤 괜찮은 결정력과 성과를 가져오고 있다. 하지만 4-4-2로 나가는 팀이 실점 통제가 아예 안되고 있다는 점은 뼈아프게 볼 수밖에 없을 것. 특히 최근 5경기에서 매 경기 멀티골을 허용하면서, 13실점을 기록한 것은 헛웃음이 나올 정도. 물론 수비진 리더 비버스의 복귀가 예고되어 있다고 하지만, 비버스가 있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팀이 후방을 제어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 결장자 : 왈랜드(CB / C급), 마르티스(CB / C급), 지마리노(RW / C급), 카마우(LW / A급) ➤ 총 전력 대비 -13%
● 웰링턴 (호주 1부 2위 / 패승승패무)
최근 두 경기에서는 총 5실점을 기록하는 등, 다소 부진했다. 하지만 올 시즌 가장 많은 무실점 경기를 치른 팀이 웰링턴인만큼, 기본적인 안정감은 퍼스글로리보다는 위라고 할 수 있을 것. 결정적인 점은 자와다가 빠진 상황에서도 측면과 2선의 크라에프, 바바루세스의 활약이 살아나면서, 팀의 득점력은 일정 수준으로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 결장자 : 자와다(FW / A급) ➤ 총 전력 대비 -1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39골 vs 0.77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7골
○ 앞선 상대 전적 : 44전 18승 10무 16패 (퍼스글로리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77%) (3.5 기준)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66%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0-1 (웰링턴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웰링턴이 우세할 것으로 본다. 일단 수비라는 면에서 기본적인 전력 우세를 웰링턴이 가지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다고 본다. 득점력이라는 면에서는 두 팀이 서로 비등한 상황이나, 주포가 없는 상황에서도 2선과 측면의 힘으로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웰링턴이 밀린다는 결론을 내릴 수는 없을 것.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웰링턴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o)
[언더오버 / 3.5] 오버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