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12월 16일 12:00 피닉스 : 뉴욕 해외농구분석

【NBA】12월 16일 12:00 피닉스 : 뉴욕 해외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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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14)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2-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3)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9-116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1패 성적.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했고 복귀전을 치른 케빈 듀란트(27득점)와 데빈 부커(34득점, 12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린 경기. 연속경기 일정의 피로감 때문에 4쿼터(24-30) 팀 기동력이 떨어졌으며 블래들리 빌과 데빈 부커의 시너지 효과도 미흡 했던 상황. 또한, 유서프 너키치(15득점, 22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에는 빅맨 자원들이 연계 플레이에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뉴욕은 직전경기(12/14)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3-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2)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36-130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0패 성적. 줄리어스 랜들(32득점), 제일런 브런슨(23득점)가 분전했지만 미첼 로빈슨의 공백이 표시가 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린 경기. 2대2 플레이에 대한 수비에서의 문제점이 나타났으며 백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부족했던 탓에 추격의 흐름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없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지만 베스트5 대결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부상자*

피닉스는 그레이슨 앨런(C급), 조시 오코기(C급)가 결장하며 에릭 고든(C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다.

뉴욕은 미첼 로빈슨(B급)이 결장한다.


케빈 듀란트, 데빈 부커, 블래들리 빌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직전경기 보다는 좋은 호흡을 선보이며 빅3의 위력을 보여줄 것이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피닉스가 (11/27) 원정에서 116-113 승리를 기록했다. 브래들리 빌, 와타나베 유타가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케빈 듀란트 까지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드류 유스뱅크가 복귀했고 승부처에 데빈 부커(28득점, 11어시스트)가 팀을 이끌었던 경기. 리바운드(+9개)와 턴오버(4개 차이)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에릭 고든(25득점)이 3점슛(6개)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준 상황. 반면, 뉴욕은. 제일런 브런슨(35득점), 줄리어스 랜들(28득점)이 분전했지만 RJ 배럿(9득점), 미첼 로빈슨(3득점)의 득점이 침묵했고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승부처에 상대 수비를 뚫을수 있는 강력한 한방은 부족했던 경기.


뉴욕은 다음날 LA클리퍼스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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