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10)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84-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8)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4-127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26패 성적. 디안드레 에이튼의 결장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앤퍼니 사이먼스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손쉬운 실점으로 연결 되는 일선에서 스틸 허용이 연속으로 나온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부상자*

오클라호마는 다비스 베르탕스(C급), 올리비에르 사르(D급)가 결장한다.

포틀랜드는 시즌 아웃 된 로버트 윌리엄스3세(B급)를 비롯해서 디안드레 에이튼(B급), 모제스 브라운(D급)이 결장하며 자바리 워커(D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다.

포틀랜드는 상대전 9연패를 당하며 오클라호마를 만나면 고전의 연속 이였던 팀 이다. 오클라호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오클라호마가 (11/20) 백투백 원정에서 134-91 승리를 기록했다. 22개 3점슛을 61.1%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으며 에이스 자원이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28득점)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루겐츠 도트, 제일런 윌리엄스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으며 쳇 홈그랜(16득점, 6리바운드)도 제 몫을 해냈던 상황. 반면, 포틀랜드는 제라미 그랜트(14득점), 셰이든 샤프(7득점)의 에너지도 이날 경기에서는 신통치 않았으며 앤퍼니 사이먼스 이외에도 말콤 브록던, 이쉬 웨인라이트, 로버트 윌리엄스3세, 스콧 핸더슨의 결장 공백이 크게 표시가 났고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오클라호마 선수들의 피로누적을 감안해야 한다.

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