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1월 24일 10:00 뉴올리언스 유타 해외농구분석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20)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09-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홈에서 샬럿 상대로 132-112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5승18패 성적. 자이언 윌리엄슨(24득점), 브랜든 잉그램(17득점, 11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CJ 맥컬럼 포함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휴식구간에는 협력 수비 이후 3점 라인 수비에 많은 헛점이 나타난 모습. 또한, 스크린 어시스트가 부족했고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유타는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6-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9-134 패배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22승23패 성적. 라우리 마케넌(22득점, 8리바운드), 조던 클락슨(33득점), 콜린 섹 스턴(28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4~5번 자원들의 시너지 효과가 미비했으며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수비 전환이 느렸으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던 상황. 또한, 빅 라인업을 비 가동할때는 팀 기동력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피할 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
*부상자*
뉴올리언즈는 맷 라이언(C급)이 결장한다.
유타는 부상자가 없는 전력 이다.
피닉스와 경기에서 평균 회귀의 법칙을 적용 받으며 야투 컨디션이 떨어졌던 뉴올리언즈 이지만 이동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는 만큼 1월18일 샬럿 상대로 구단 신기록에 해당하는 25개 3점슛을 성공시킨 뉴올리언즈 선수들의 야투 감각이 살아날 것으로 예상된다. 뉴올리언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뉴올리언즈가 (12/29) 홈에서 112-105 승리를 기록했다. 브랜든 잉그램(26득점), C.J. 맥컬럼(22득점), 자이언 윌리엄스(21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으며 54.9%의 만족할수 있는 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반면, 유타는 라우리 마카넨(24득점)이 분전했지만 턴오버(18개)에 발목을 붙잡힌 경기.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유타가 (11/28) 홈에서 114-112 승리를 기록했다. 라우리 마카넨 결장했고 리바운드(-17개)와 턴오버(2개) 대결에서 모두 밀렸지만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하며 11월26일 1라운드 맞대결에 이어서 2경기 연속 10명의 출전 선수가 모두 득점을 기록한 경기. 반면, 뉴올리언즈는 자이언 윌리엄슨(26득점)이 분전했지만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 68%(17/25)에 그쳤던 자유투 성공률에 발목을 붙잡혔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유타가 (11/26) 홈에서 105-100 승리를 기록했다. 뉴올리언즈가 23개 턴오버를 쏟아내며 자멸한 경기.
3라운드 맞대결에서 상대전 5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아직 까지 무시할수 없는 상대성 이라고 생각 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