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러스

• 윌리스가 외곽에서 슛을 시도할 때 피지컬 열세에 부딪쳐 선택지가 제한된다.
• 쿠미스는 트랜지션에서 빠른 속도를 보여주지만 하프코트에서는 돌파가 어렵고 효율이 떨어진다.
• 스틸리아누는 수비에서 활약하지만 공격 기여도가 낮아 경기 전체적인 흐름을 바꾸는 데 한계가 있다.
• 팀 전체적으로 외곽 의존도가 높지만, 높이와 리바운드 싸움에서 약점을 드러내며 구조적으로 밀린다.

조지아

• 셰르 마디니가 골밑에서 뛰어난 높이로 리바운드와 블록슛을 장악한다.
• 마무켈라시빌리는 다양한 영역에서 공략이 가능하며 공격 다양성을 더한다.
• 볼드윈은 트랜지션과 컷인에서 효과를 보여 후반 승부처에서 주목받는다.
• 팀은 인사이드 공격과 외곽 분산 공격을 조화롭게 소화하여 안정적인 밸런스를 유지한다.

종합

• 경기의 승부처는 골밑과 리바운드 싸움이다. 키프러스는 외곽 슛에 의지하면서도 세컨드 찬스를 만들기 어렵다.
• 조지아는 높이와 다양한 전술을 활용해 인사이드와 외곽을 모두 장악하며 경기를 주도한다.
• 조지아가 후반에서 점차적으로 격차를 벌리며 승리를 이끌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