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 네이션스리그 캐나다 미국 국제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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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16:10
6월9일 네이션스리그
캐나다 미국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4년도 70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캐나다가 덜미를 잡혔다. 우위가 예상됐던 아르헨티나를 맞아 1-3으로 패했다. 까다로운 상대인 쿠바를 세트 스코어 3-1로 꺾고 귀중한 1승을 추가했지만 더 긴 연승에 실패했다. 그래도 2024 파리 올림픽 진출을 확정하 데다 2주 차 들어 선보이고 있는 경기력도 나쁘지 않다. FIVB 순위는 12위로 팀을 이끄는 주요 자원은 잭슨 형제와 스테판 티모시 마르, 라이언 조셉이라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미국에 비해 서브 리시브나 디그 등의 수비 지표는 좋지 않다.
미국이 이탈리아를 맞아 0-3 완패로 물러났지만 직전경기 상대인 세르비아를 3-1로 꺾으면서 남다른 집중력을 과시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냈고 FIVB 2위를 달릴 정도로 전력 자체는 아주 훌륭한 팀이다. 세르비아를 상대로 맥스웰 홀트, 데이비드 스미스 등 핵심 선수들이 맹활약했다. 그리고 캐나다와는 항상 라이벌 의식을 갖고 있는 만큼 특유의 높이와 미들 블로커 포지션의 우위를 통해 경기를 풀어가겠다는 복안이다.
캐나다가 미국을 맞아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은 크지 않다. 캐나다의 1-3 패배 추천.
캐나다 패
핸디 패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