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0일 네이션스리그 한국W 블가리아W 국제배구분석

5월30일 네이션스리그 한국W 블가리아W 국제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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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0일 네이션스리그

한국W 블가리아W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4년도 66회차 대상 경기입니다.bt6acc4638356917a56beb5e907767d358.jpg



FIVB 랭킹 40위 한국은 직전경기 태국 상대로 3-1(25:19, 23:25, 25:16, 25: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도미니카 상대로 0-3(13:25, 19:25, 20:25) 패배를 기록했다. 1승3패 성적이며 블로킹 12-8, 서브 2-2, 범실 13-25의 결과. 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22득점)가 VNL에서는 패배만 기록하면서 30연패 늪에 빠져있던 있는 구하는 '난세의 영웅'으로 등극한 경기. 한다혜 리베로의 안정적인 리시브가 나오자 김다인 세터와 이주아, 이다현의 중앙 속공도 위력을 발휘할수 있었으며 박정아와 정지윤도 낮고 빠른 토스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며 득점을 성공시켰던 상황.


불가리아는 직전경기 프랑스 상대로 1-3(25:19, 21:25, 11:25, 27: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이탈리아 상대로 0-3(11:25, 22:25, 19: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성적이며 블로킹(6-15), 서브(9-4), 범실(23-13)의 많았던 경기. 서브 에이스 9개를 기록하는 가운데 강한 서브를 구사했지만 범실이 많아지면서 스스로 자신들의 흐름에 찬물을 끼얹는 장면이 많았고 윙 스파이커 포지션에 포진한 선수들은 랠리중 발생하는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던 모습. 두도바(23득점)가 분전했지만 주장이자 아포짓이 되는 파스코바(9득점)의 침묵 속에 주전 세터로 올라선 페트야 바라코바의 토스 정확도 역시 떨어졌던 모습.


# 베팅추천

알링턴(미국)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30연패 늪에서 빠져나온 한국 선수들이 심리적인 부담에서 벗어난 만큼 호락호락하게 물러서지 않겠지만 1주차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불가리아의 독한(?) 집중력이 기대되는 경기다. 또한, 불가리아는 2021 CEV 유럽 골든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때 대회 MVP로 선정되었으며 도쿄올림픽 예선 당시 6경기에서 세트당 평균 4.17개의 디그를 기록하며 이부분 1위를 기록한 토도로바 리베로가 2주차 부터는 본격적으로 가세한다.


불가리아 승리 ~!


승&패=>패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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