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12월 17일 12:30 클리블랜드 뉴욕 해외농구분석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12/15)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1-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13)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9-99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14승10패 성적. 폴 조지가 결장했지만 카와이 레너드(27득점), 제임스 하든(28득점, 15어시스트)가 고비때 마다 득점을 성공시겼던 경기. 이비차 주바츠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고 세컨 유닛들의 역할 분담도 만족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러쎌 웨스트브룩이 벤치에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 득점을 성공시킨 승리의 내용.
뉴욕은 백투백 원정이다.
*부상자*
LA클리퍼스는 메이슨 플럼리(B급), 브랜든 보스턴 주니어(C급)가 결장하며 폴 조지(A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다.
뉴욕은 미첼 로빈슨(B급)이 결장한다.
제임스 하든이 팀에 녹아들기 시작하면서 공수 밸런스가 업그레이드 된 LA클리퍼스의 전력이 우위에 있다. LA클리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뉴욕이 (11/7) 홈에서 111-97 승리를 기록했다. 줄리어스 랜들(27득점, 10리바운드), 미첼 로빈슨(13득점, 13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하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제일런 브런슨(7득점)은 침묵했지만 2경기 결장후 복귀한 R.J. 배럿(26득점)의 3점슛도 터졌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반면, LA클리퍼스는 LA클리퍼스 유니폼을 입고서 데뷔전을 치른 제임스 하든(17득점, 6어시스트)과 카와이 레너드(18득점)가 분전했지만 폴 조지(9득점)의 야투 난조(2/12) 현상이 나타난 경기.
지쳐 있는 뉴욕을 상대로 LA클리퍼스가 세컨 유닛 대결에서도 플러스 마진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