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12월 17일 08:00 밀워키 디트로이트 해외농구분석

【NBA】12월 17일 08:00 밀워키 디트로이트 해외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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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는 직전경기(12/14)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40-12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2)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3-12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7패 성적. 제이 클라우더, 팻 코너튼이 결장했지만 그분(?)이 오셨던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64득점, 3어시스트, 14리바운드)와 데미안 릴라드(21득점, 6어시스트)가 승부처에 강력한 원투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로빈 로페즈, 바비 포티스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베스트5가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상황. 또한, 말릭 비즐리가 수비에서 힘을 냈고 크리스 미들턴(14득점, 7어시스트, 9리바운드)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나타난 승리의 내용.


디트로이트는 백투백 원정이다. 디트로이트는 리턴매치였던 직전경기(12/16)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2-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4)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1-129 패배를 기록했다. 2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23패 성적. 보얀 보그다노비치(17득점)가 분전했지만 케이드 커닝햄(4득점)이 침묵했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으며 패배 의식에 젖은 선수들의 모습이 이어진 경기. 제일런 듀렌의 결장 공백이 크게 표시가 나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는 가운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한번의 돌파에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의 문제점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부상자*

밀워키는 부상중인 제이 클라우더(B급)이외에 크리스 미들턴(B급)이 휴식차원에서 결장한다.

디트로이트는 마빈 베글리 3세(C급),제일런 듀렌(B급), 몬테 모리스(C급)가 결장한다.


샤킬 오닐, 칼 말론, 카림 압둘자바의 4경기 연속기록을 뛰어넘는 5경기 연속 30점득 이상 야투성공률 65% 이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를 중심으로 밀워키가 이타적인 움직임을 보여줄 것이다. 상대전 6연승을 기록중인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밀워키가 (11/9) 홈에서 120-118 승리를 기록했다. 데미안 릴라드(34득점)가 승부처에 힘을 냈고 야니스 아데토쿤보(15득점, 9리바운드)가 뛰어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데미안 릴라드와 함께 새롭게 결성 된 원투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다만, 3쿼터(28-43)에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면서 진땀 승부를 펼쳐야 했다는 것은 불만으로 남았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케이드 커닝햄(33득점, 58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핵심 자원이 되는 보얀 보그다노비치를 비롯해서 조 해리스, 제이든 아이비, 이샤야 리버스, 몬테 모리스, 알렉 벅스가 결장한 공백이 아쉬웠고 대 보다 7개가 많은 17개 턴오버를 쏟아냈던 경기.


22연패에 빠진 디트로이트는 올시즌 평균 12.6득점, 10.9득점을 기록하고 있던 핵심 빅맨 자원이 되는 제일런 듀렌 까지 쓰러졌다. 다만, 밀워키가 다음날 올시즌 고전을 하고 있는 휴스턴과 일전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 반영해야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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