❶ 핵심 분석

● 레체 (이탈리아 1부 13위 / 패무무무무)

일단 과감한 슈팅을 만드는 것으로 화력을 잘 유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다만 우려스러운 점이 있다면, 간단한 패턴플레이만으로 수비가 잘 벗겨진다는 점이 있고, 

체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의 박스 수비를 장담하기는 어렵다는 것. 

다만 프로시노네가 슈팅을 리그 내에서도 가장 많이 내주는 축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최근 5경기에서 화력을 집중해, 

3승 2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 결장자 : 코피트젠(FW / C급), 암퀴비스트(RW / A급) ➤ 총 전력 대비 -10%

⦁ 프로시노네 (이탈리아 1부 12위 / 승패승패무)

앞서 언급했듯이, 프로시노네의 수비와 슈팅 억제 능력을 신뢰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원정에서 공격적으로 나서는 상대에게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것도, 이런 이유가 없지는 않을 것. 

그나마 마치텔리, 바레네체아, 하루이가 모두 돌아오면서 

프로시노네의 장점인 중원을 쓰는 능력이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볼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일 수 있겠다.

- 결장자 : 칼라히(CB / C급), 마치차(LB / A급), 헤이니에르(AM / A급) ➤ 총 전력 대비 -12%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57골 vs 1.20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4%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62골

○ 앞선 상대 전적 : 10전 4승 3무 3패 (레체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6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2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오버(2.5)를 픽하면 좋을 듯. 

레체의 후반 집중력 유지가 문제가 될 소지는 있을 것이고, 프로시노네도 슈팅을 너무 내준다는 단점을 100% 극복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다만 과감하게 슈팅을 날리고 보는 레체가 프로시노네의 약점을 그동안 잘 공략해온 편. 

상성에서는 레체가 앞설 수 있다고 본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레체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