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올랜도는 직전경기(12/12)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4-9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23-9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6승7패 성적. 프란츠 바그너(19득점)의 야투가 승부처에 폭발하는 가운데 3쿼터(30-15)에 런을 만들어 낸 경기. 웬델카터 주니어, 마켈 펄츠, 케본 해리스가 결장했지만 제일런 석스(12득점), 조나단 아이작이 복귀했고 반케로(18득점, 9리바운드)의 활약이 이어졌고 고가 비타드제가 골밑을 사수하며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또한,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나타면서 루즈볼 다툼에서 밀리지 않는 결과물로 나타났던 승리의 내용.

*부상자*

보스턴은 부상자가 없는 전력 이다.

올랜도는 웬델 카터주니어(B급), 마켈 펄츠(A급), 케본 해리스(C급)가 결장한다.

홈경기 12연승을 기록중인 보스턴은 볼이 없는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좋았으며 스크린을 통해 공간을 만들어낸 후 와이드 오픈을 만드는 패턴플레이의 완성도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올랜도가 (11/25) 홈에서 113-96 승리를 기록했다. 안정적인 스코어로 성장하고 있는 반케로(23득점)와 프란츠 바그너(17득점)의 야투가 승부처에 폭발하는 가운데 1쿼터(19-30) 부진을 가볍게 역전한 낸 경기. 웬델카터 주니어 이외에 핵심 자원이 되는 마켈 펄츠가 결장했지만 벤치에서 출격한 모리츠 와그너(27득점)가 에너자이저가 되어준 상황. 반면, 보스턴은 제이슨 테이텀(26득점)이 분전했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18득점)의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도 부족했던 경기. 즈루 할러데이가 결장하면서 공격 조립을 만드는 작업에 차질이 발생했으며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자 개인플레이가 많아지면서 시너지 창출이 부족했던 상황.

반케로가 내외곽을 넘나들며 스코어러의 역할을 해낼 것이며 경험치를 먹은 프란츠 바그너가 골밑 싸움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줄 것이다. 상대전 4연승을 기록중인 올랜도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