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12월 7일 19:00 현대건설 : 도로공사 국내배구분석

【KOVO】12월 7일 19:00 현대건설 : 도로공사 국내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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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현건은 직전 GS와의 경기에서 3-0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모마와 양효진의 활약이 좋아 첫 세트를 가져갔고 2세트 수비집중력이 좋았고 정지윤까지 힘을 내주면서 2-0 리드를 가져갔다. 3세트 역시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 셧아웃 승리를 기록했다.

위파위가 부친상으로 자리를 비웠지만 모마(2득점 공성율 44.44%)의 화력, 정지윤(7득점, 공성율 41.18%)의 리시브, 디그 가담이 좋았고 양효진과 이다혐이 26득점을 합작하며 맹활약을 펼쳐주었다는 점이 제일 고무적이였다. 그리고 오늘 도공을 만나게 되는데 위파위의 복귀여부는 아직 불투명 하다.


▶ 도로공사


도공은 직전 현건과의 경기에서 1-3 패배를 기록했다. 1세트 블로킹 강점이 잘 나왔고 부키리치, 배유나, 문정원 등 고른 공격득점이 나오며 첫세트를 따냈다. 그러나 2세트부터 화력이 살지 않았고 결국 1-3 패배를 기록했다. 부키리치와 배유나가 45득점을 합작했는데 그 외 자원들의 화력이 좋지 않았다는 점이 제일 아쉬웠던 부분! 그래도 이날 52.17%의 리시브효율을 기록했고 범실관리가 비교적 잘 되었다는 점(세트당 4.5개)은 긍정적으로 볼만했다. 그리고 오늘 6일 쉬고 현건을 만나게 된다.


▶ 결론


지난 맞대결에서 봤듯이 객관적인 화력 경쟁력에서는 현건이 우위에 있다.

현재 위파위의 복귀가능성이 불투명하긴 하지만 5일 입국이고 출국 전 복귀일정부터 조율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오늘 경기 출전할 가능성은 높다.

그렇다면 오늘 화력경쟁에서 현건이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

물론 도공의 배유나가 중앙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기는 하나 현건은 양효진에다 이다현까지 있다.

여기에 직전경기 현건 선수단의 수비집중력이 매우 좋았고 김연견 리베로의 존재감도 무시할 수 없으니 오늘 경기 승리는 현건이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 현건 승


◎ 현건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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