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12월 3일 14:00 대구 : 인천 아시아축구분석
❶ 핵심 분석
● 대구 (대한민국 1부 6위 / 무패패무패)
이근호의 은퇴와 마지막 라운드가 홈이라는 것 말고는 큰 동기부여가 없다. 조성환 감독이 승리에 대한 집착을 요구할 정도로, 선수들이 파이널A에서 가질 수 있는 동기가 없는 것도 사실. 생각보다 인천을 만났을 떄에는 난타전이 되는 경우가 잦았는데, 이를 감안하면 세징야와 바셀루스의 부상 상황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썩 달가운 상황도 아니다.
- 결장자 : 세징야(FW / A급), 바셀루스(FW / A급) ➤ 총 전력 대비 -13%
⦁ 인천 (대한민국 1부 5위 / 패패무승승)
인천의 기동력이 상당히 빛을 발하고 있다. 철저한 수비와 역습으로 마리노스를 두 번이나 잡아낸 것. 인천이 최근 대구를 상대로는 5경기 연속으로 지고 있지 않은데, 대구의 느린 3백을 공격 선수들의 기동력으로 이길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 큰 듯. 지난 경기에서는 영건들의 비중을 늘리면서 팀의 에너지 레벨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결장자 : 신진호(MF / A급), 이명주(CM / A급), 델브리지(CB / A급), 문지환(DM / A급), 음포쿠(MF / A급) ➤ 총 전력 대비 -14%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14골 vs 1.16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7%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28골
○ 앞선 상대 전적 : 24전 5승 10무 9패 (인천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58%)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8%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1-1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인천이 유리한 상황으로 볼 수도 있겠다. 두 팀이 서로 만나면 화력전으로 가는 경우가 의외로 많았는데, 이 상황에서 인천의 기동력이 대구를 잘 공략하는 편이었다. 대구는 현재 리그 내에서 가질 수 있는 동기 부여가 크게 없다고 볼 여지도 큰 상황.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인천 승 (추천 o)
[핸디캡 / -1.0] 인천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