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12월 3일 14:00 OK금융그룹 : 우리카드 국내배구분석

【KOVO】12월 3일 14:00 OK금융그룹 : 우리카드 국내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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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11/29)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1(25:21, 25:15, 18:25, 25: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6)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0(25:16, 25:18, 28:2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4패 성적. 레오(17득점, 48.28%)의 결정력은 평소 보다 떨어졌지만 OK저축은행 선수들이 준비한 블로킹과 디그 시스템이 끈질긴 배구의 모습으로 나타났고 차지환의 공백을 메우고 있는 신호진(19득점,65.52%)의 결정력이 빛났던 경기. 본인이 리시브를 받은 이후 빠른 퀵 오픈 공격을 시도한 송희채(14득점, 57.14%)가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곽명우 세터의 토스도 볼꼬리가 살아있었던 상황. 또한, 서브(4-4)는 동일했지만 팀 블로킹(9-6)과 범실(17-27) 싸움에서도 앞섰던 승리의 내용.




★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직전경기(11/30)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3-0(25:19, 25:23, 26: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6) 홈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0-3(16:25, 18:25, 26:2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9승3패 성적. 마테이(18득점, 50%), 김지한(17득점, 50%)의 공격점유율 배분이 좋았고 탄탄했던 블로킹과 수비가 좋았던 경기. 사이드 블로킹에서 좀처럼 뚫리지 않는 모습이 나왔으며 유효 블로킹을 노렸을때 뒤에서 받치고 있는 선수들의 맞춤형 수비 위치로 이동해서 공을 걷어 올렸던 상황. 또한, 서브(2-3)에서는 밀렸지만 블로킹(13-5) 싸움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범실(17-21)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OK저축은행이 직전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지만 리시브 효율성이 19.7%에 그쳤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팀 블로킹 컨디션이 올라온 우리카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OK저축은행이 (11/26) 원정에서 3-0(25:16, 25:18, 28:26) 승리를 기록했다. 우리카드를 만나면 힘을 내는 OK저축은행 선수들이 준비한 블로킹과 디그 시스템이 끈질긴 배구의 모습으로 나타났고 레오(19득점, 56.25%)의 결정력이 빛났던 경기. 또한, 서브(2-2)는 동일했지만 팀 블로킹(10-2) 대결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고 범실(17-21) 싸움에서도 앞섰던 승리의 내용. 반면, 우리카드는 김지한(16득점, 57.89%)이 분전했지만 마테이(13득점, 37.14%)의 공격이 자주 찬단을 당하는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OK저축은행이 (11/3) 홈에서 3-0(25:23, 26:24, 25:22) 승리를 기록했다. 부상으로 빠진 차지환의 공백을 컵대회 MVP를 차지한 왼손잡이 아포짓 신호진(13득점, 47.83%)이 메우며 레오의 공격 부담을 덜어줬던 경기. 아포짓에서 아웃사이드 히터로 자리를 옮긴 레오(21득점, 55.88%)도 제몫을 해냈으며 송희채(12득점, 42.86%)는 득점뿐 아니라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상황. 반면, 우리카드는 마테이(14득점, 44%)의 공격이 자주 찬단을 당하는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서브(5-4) 에서는 우위를 보였지만 블로킹(7-9)이 부족했고 리시브 효율성(48.33% vs 31.58%) 대결에서 우위를 찬스로 연결하지 못한 한태준 세터의 토스 불안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1,2 라운드 맞대결에서 3-0 승부가 나왔지만 매경기 듀스 접전이 나온 두 팀의 대결 이다. 오버 경기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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