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12월 1일 09:00 클리블랜드 vs 포틀랜드 해외농구

【NBA】12월 1일 09:00 클리블랜드 vs 포틀랜드 해외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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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직전경기(11/29)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8-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1/27)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5-10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0승8패 성적입니다. 이전 경기에서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도노반 미첼(40득점)의 부활이 나왔고 다리우스 갈란드(19득점, 8어시스트)가 승부처에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입니다. 막스 스트러스(11득점, 7어시스트)의 야투와 어시스트도 지원 되었으며 전방위 수비력이 일품인 에반 모블리(17득점, 19리바운드)와 보드 장악능력이 뛰어난 재럿 알렌(11득점, 8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세컨 유닛들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던 승리의 내용입니다.


◈포틀랜드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28)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4-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7)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2-108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5승11패 성적입니다. 팀의 주득점원 앤퍼니 사이먼스 이외에도 이쉬 웨인라이트, 로버트 윌리엄스3세가 결장했지만 베테랑 가드 말콤 브록던(24득점)과 야전 시령관 스쿳 핸더슨(13득점)이 부상에서 복귀후 2번째 경기에서 동시에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경기입니다.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드(34득점)가 해결사로 나섰으며 디안드레 에이튼(22득점, 13리바운드)이 수비 및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리는데 큰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20개 턴오버를 쏟아낸 상대를 응징하는 속공이 많이 나왔던 승리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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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빅맨진의 한축을 도맡고 있던 로버트 윌리엄스3세(수술)가 이탈한 공백이 클리블랜드와 높이 싸움에서 문제가 될것입니다. 에반 모블리와 보드 장악능력이 뛰어난 재럿 알렌이 힘을 낼것이며 베스트5 대결에서 클리블랜드의 전력이 우위에 있습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 당시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를 기록한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클리블랜드 승

[[핸디]] : -11.5 클리블랜드 승

[[U/O]] : 219.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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