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11월 23일 12:00 포틀랜드 : 유타 해외농구분석

【NBA】11월 23일 12:00 포틀랜드 : 유타 해외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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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은 피닉스 원정 이후 백투백이다.




유타는 레이커스전 이후 원정 백투백이다.




포틀은 피닉스 원정 이후 홈으로 돌아와 유타를 상대해야 한다. 브록던이 어느 정도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하며 출전이 가까워진 것은 다행이지만 헨더슨과 사이먼스, 윌리엄스는 나설 수 없다. 게다가, 벤치에서 나와 15분 이상을 책임질 수 있는 웨인라이트의 공백도 아쉽다. 디안드레 에이튼과 그랜트등 빅맨진을 앞세워 유타를 상대해야 한다.




유타는 케슬러가 일주일 내로 복귀할 수 있다는 굿뉴스가 있다. 마지막 팀닥터의 허락이 떨어지면 다시 높이를 팀에 보탤 수 있는 선수다. 그러나, 이번 원정은 그 없이 나서야 하기에 올리닉과 폰테치오등이 벤치에서 나와 출전 시간을 가져갈 것이다. 다행인 점은 조지와 아그바지, 섹 스턴등 백코트 자원들의 경기력이 올라왔다는 점이다.




유타의 승리를 본다. 에이튼이 위협적인 리바운더긴 하지만 골밑에서 공격에 적극적이지 않기에 유타에 큰 위협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완벽한 올스타 레벨의 선수로 올라와 팀 공격을 이끄는 마카넨이 25득점 이상을 해줄 수 있고 섹 스턴이 2옵션 역할을 잘해주는 유타가 원정에서 승리를 따낼 것이다.





포틀랜드가 수비에 초점을 맞추고 경기에 나설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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