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11월 24일 19:00 KB손해보험 : 한국전력 국내배구분

【KOVO】11월 24일 19:00 KB손해보험 : 한국전력 국내배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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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손해보험




KB는 직전 삼화와의 경기에서 2-3 패배를 기록했다. 1세트 상대와의 접전 속에서 블로킹강점이 나왔고 한국민의 서브 강점까지 나오며 첫 세트를 가져왔고 2세트 밀리는 상황에서 김홍정, 배상진, 신승훈을 투입, 분위기 전환에 성공하며 2-0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3세트에도 같은 라인업을 들고 나왔지만 이들의 경쟁력은 없었고 4,5세트 비예나 마저 고전하며 결국 리버스 스윕패를 당하고 말았다. 황경민의 공백으로 인해 비예나, 리우훙민, 홍상혁으로 삼각편대를 꾸렸지만 리우훙민(공성율 33.33%)과 홍상혁(36.36%)의 공성율로 고전하고 말았고 교체투입된 배상진도 27.27%의 공성율로 고전하고 말았다. 그래도 미들블로커 한국민이 속공, 블로킹 강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한 부분! 그리고 오늘 KB를 만나게 된다.




▶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직전 현캐와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공격이 제대로 되지 않으며 첫 세트를 내어주었지만 2세트부터 하승우 세터와 공격수들과의 호흡이 매우 좋아 3세트를 연속으로 따내며 3-1 승리를 기록했다. 임성진(22득점, 공성율 70%), 타이스(21득점, 공성율 48.57%), 서재덕(9득점, 공성율 45%) 삼각편대의 힘이 상당히 좋았다는 점이 제일 고무적이였던 부분! 최근 화력이 살아났고 신영석, 조근호, 박찬웅 미들블로커진들의 경쟁력도 상당히 좋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볼만한 부분! 그리고 오늘 KB를 만나게 된다.




▶ 결론




지난 1라운드 맞대결 당시 KB가 3-2 승리를 기록했었다. 당시 한전은 임성진이 33.33%의 공성율로 고전했고 KB가 블로킹 경쟁에서 14-7로 우위를 점했던 경기였었다.




그리고 오늘 2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한전이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1라운드 맞대결 당시 한전 신영석은 속공강점은 보여주었으나 블로킹에서 맹활약을 펼쳐주진 못했었다. 그런데 최근 신영석, 조근호 두 미들블로커 자원들은 속공, 블로킹 모든부분에서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올시즌 높이 약점을 쉽게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비예나가 고전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또한 최근 서재덕, 타이스, 임성진이 화력강점을 잘 보여주고 있어 오늘 화력경쟁에서 한전이 우위를 점할 수 있을 전망!


또한 한전이 평균 39.89% 리시브 효율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범실관리에서 KB에 밀리지 않는만큼 오늘 경기 승리는 한전이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 KB 패




◎ KB 핸디 패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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