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11월 25일 14:00 창원LG : 고양소노 국내농구분석

【KBL】11월 25일 14:00 창원LG : 고양소노 국내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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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는 직전경기(11/23)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97-7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9) 홈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77-62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4패 성적. 2경기 연속 결장하고 있던 단테 커밍햄이 부상에서 돌아왔고 리바운드(+11개)와 턴오버(3개 차이)싸움에서 앞서는 가운데 활동량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승부를 결정한 경기. 아셈 머레이(21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을 지배하는 가운데 모든 선수들도 리바운드에 적극 가담하면서 공격권을 한차례라도 더 만들려고 노력했고 에너지 레벨과 공수 전환 속도에서 우위를 보였던 상황. 또한, 저스틴 구탕(12득점), 이관희(17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으며 14개 3점슛을 51.9%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승리의 내용.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직전경기(11/19)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91-9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7) 원정에서 부산 KCC 상대로 69-7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7패 성적. 이정현(30득점)이 분전했고 1쿼터(30-18) 출발이 좋았고 전반전 한때 16점차 리드를 잡았지만 복귀 시점이 불투명한 전성현이 결장했고 높이 싸움에서 밀린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으로 밀렸으며 재로드 존스 대신 영입한 수비형 빅맨 치나누 오누아쿠(22득점, 2어시스트, 12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에 디욘테 데이비스(5분 8초출전)가 1개 리바운드 밖에 기록하지 못한 상황. 또한, 토종 포워드 대결에서 밀렸고 한호빈, 김진유가 도합 44분55초의 출전 시간 동안 4득점을 합작하는데 그쳤던 패배의 내용.




이재도, 저스틴 구탕, 이관희의 컨디션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팀의 공수 밸런스가 살아난 창원LG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다. 백코트와 리바운드 싸움에서 창원LG가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창원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1/2) 홈에서 87-73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21개 마진을 기록하고 아셈 머레이(18득점, 10리바운드), 단테 커밍햄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이관희(11득점), 이재도(12득점), 양홍석(12득점)이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반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이정현(20득점, 12어시스트), 조쉬 토랄바(12득점)가 분전했지만 '불꽃 슈터' 전성현(5득점)이 침묵했고 디욘테 데이비스, 재로드 존스가 골밑 싸움에서 밀렸으며 후반전(35-50)에 수비가 무너진 경기.



19일 경기를 치른 이후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선수들이 성실함 이라는 높은 투지를 보여줄 것이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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