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은 뉴욕에 패했다.

보스턴은 멤피스전 이후 백투백이다.

샬럿은 뉴욕에도 패하며 연패를 끊어내지 모샜다. 윌리엄스와 워싱턴, 밀러등이 프론트코트로 나섰지만 리바운드 마진이 -10을 넘겼고 워싱턴은 야투 10개 중 1개 성공에 그쳤다. 라멜로 볼이 꾸준히 좋은 활약을 하고 있긴 하지만 팀의 중심을 잡아줄 베테랑이 부족하다. 그래도, 가정폭력 징계에서 돌아온 브리지스가 복귀전에서 19점을 기록하며 벤치를 이끈 점은 인상적이었다.

보스턴은 멤피스에 이어 샬럿을 상대하는 일정이다. 백투백이긴 하지만 컨퍼런스 최하위권 팀을 연달아 상대하기에 부담은 느끼지 않을 것이다. 판타스틱4로 불리우는 주전 구간에서 한 명 정도가 휴식을 취할 가능성도 있지만 필라를 비롯한 추격자들이 있기에 풀 전력으로 나올 것이 유력하다. 테이텀과 할러데이가 주전 구간을 이끌며 승리를 위해 뛸 것이다.

보스턴의 승리를 본다. 부상 이슈가 생긴 제일린 브라운이 이 경기에 휴식을 취할 수도 있지만 전력 차이가 워낙 크다. 브리지스의 복귀로 인해 포워드진 전력이 좋아진 샬럿이지만 로지어의 공백이 있다. 테이텀과 할러데이, 포르징기스의 빅3가 주전 구간을 압도할 보스턴이 승리할 것이다.

보스턴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