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11월 15일 11:00 유타 vs 포틀랜드 해외농구분석

【NBA】11월 15일 11:00 유타 vs 포틀랜드 해외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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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는 직전경기(11/11)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27-1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8-134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승7패 성적. 라우리 마카넨(26득점, 7리바운드)이 뛰어난 운동능력을 보여주며 승부처를 지배했고 18개 3점슛을 48.6%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콜린 섹 스 턴, 조던 클락슨(26득점, 4어시스트)의 야투가 동시에 폭발하는 가운데 존 콜린스가 밑에서 단단한 방패가 되어준 상황. 다만, 턴오버(19개)가 많았고 전미 대학 최고의 샷 블락커가 되는 2년차 빅맨 워커 케슬러(216cm)의 결장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것은 불안 요소로 남았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1/13)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0-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8-12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6패 성적. 제라미 그랜트(23득점), 셰이든 샤프(19득점)가 분전했지만 시즌 첫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팀의 주득점원 앤퍼니 사이먼스 이외에도 말콤 브록던, 이쉬 웨인라이트, 로버트 윌리엄스3세, 스콧 핸더슨의 결장 공백이 크게 표시가 났고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모두 밀리는 가운데 이적생 디안드레 에이튼의 휴식구간에는 골밑 수비에 약점이 생겼고 손쉬운 실점으로 연결 되는 일선에서 스틸 허용이 연속으로 나온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부상자*


유타는 워커 케슬러(C급)가 결장한다.


포틀랜드는 앤퍼니 사이먼스(A급), 이쉬 웨인라이트(D급), 로버트 윌리엄스3세(B급), 스콧 핸더슨(B급)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말콤 보그다돈(B급)은 복귀한다.




핵심 자원들의 부상 이탈이 문제가 되고 있는 포틀랜드는 돌발변수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고 승부처 뒷심이 부족한 모습 이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말콤 보그다돈의 복귀가 핸디캡 승부에서 포틀랜드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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