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쉽】11월 17일 19:00 일본 vs 한국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쉽】11월 17일 19:00 일본 vs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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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승


◎ 일본 마핸 승


◎ 언더






★ 종합 ★


일본 스미다 치히로 (NPB 22경기 9승 10패 ERA 3.44 WHIP 1.25) vs 한국 이의리 (28경기 11승 7패 ERA 3.96 WHIP 1.49)


16일 대만 선발 구린뤠이양에 막혀 6회까지 1안타로 고전했지만 7회부터 9회까지 9안타를 뽑아내며 4득점으로 승리한 일본이다. 한국은 1:2로 뒤진 약속의 8회 동점을 만들고 10회 승부치기에서 4번 타자 노시환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거뒀다. 일본 선발 스미다는 지난시즌 1승 10패로 10연패로 좋지 못했지만 올시즌 9승 10패로 눈부신 성장을 하며 성인 첫 국가대표로 차출되었다. 신장은 177cm로 작지만 150km/h의 빠른 구속으로 제구도 갖춘 투수로 체인지업이 좋은 투수다. 한국 선발 이의리도 150km/h 빠른공을 던지지만 제구력에 있어서는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정교한 일본타자들을 상대로 구위도 구위지만 정확한 피칭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 미리보는 결승전이다. 투수싸움에서 절대적으로 앞서는 일본이고 호주전 타격에서 노시환, 김주원 빼고는 감이 좋지 못했던 한국이였기에 이번 경기도 고전 할 것으로 보이며 승리는 전력에서 앞선 일본이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냉정하게 바라보자!




◆ 일본 ◆


세이부 라이온즈 소속 24세 좌완 투수로 최고구속 150km/h 빠른 공을 던지며 주무기로 체인지업을 사용하는 스미다


올시즌 131이닝을 투구하면서 9이닝당 탈삼진 8.79개, 볼넷은 41개로 구위와 제구 모두 갖춤




◆ 한국 ◆


국제대회(도쿄올림픽, 2023 WBC) 3경기 1패 10.1이닝 19탈삼진 ERA 4.37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이의리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소집 직전 손가락 물집 부상으로 대표팀 최종명단 제외


16일 호주전 4번 타자 노시환이 3안타(10회 끝내기 안타), 9번 김주원이 2안타(8회 동점 적시타)로 공격을 이끌며 팀 8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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