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11월 16일 11:00 피닉스 vs 미네소타 해외농구분석

【NBA】11월 16일 11:00 피닉스 vs 미네소타 해외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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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는 오클에 패했다.




미네소타는 골스전 이후 백투백이다.




피닉스는 오클 상대로 홈에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 전반 리드한 것을 비롯해 3쿼터 종료 시점까지 6점을 앞섰는데 4쿼터 13점의 빈공에 그치며 패했다. 리바운드에서 4명의 선수가 8개 이상을 걷어내며 확실히 앞섰고 듀란트가 자유투 11개를 100%로 성공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야투 난조가 있었다. 빌은 18개의 야투 중 12개를 실패했고 너키치의 경기력 기복도 아쉽다. 그러나, 이 경기부터는 부커가 돌아오기에 드디어 풀 전력으로 나설 수 있다.




미네소타는 시즌 초반 서부에서 댈러스와 함께 가장 핫한 팀이다. 시즌전 안정적인 베스트5와 최상급 벤치를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긴 했지만 다크호스 정도로 여겨졌는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넥스트 조던으로 평가받는 에드워즈의 공격력에 고베어와 맥다니엘스의 수비력이 대단하다. 또, 맥러플린 정도를 제외하면 10인 로테이션에서 부상자도 없다.




피닉스의 승리를 본다. 미네소타는 골스에 이어 피닉스등 우승을 노리는 연달아 만나야 하는 최악의 백투백 일정이다. 게다가., 피닉스는 이 경기에 퍼스트팀 스윙맨 출신의 에이스인 데빈 부커가 돌아온다. 본격적으로 반격에 나설 홈팀이 스윙맨 힘으로 상대를 잡아낼 수 있다.





피닉스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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