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쉽】11월 16일 19:00 대만 vs 일본 해외야구분석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쉽】11월 16일 19:00 대만 vs 일본 해외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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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선발 투수는 구린뤼양(퉁이 라이온스) 투수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왔었던 마이너리거가 다수 빠진 선수 구성이다. 구린뤼양 투수는 자국리그에서 지난 2시즌 올스타에 선정 된 우완 투수로 AG에서 포심 평균구속이 146.8km가 나왔고 최고 구속은 155km까지 찍었으며 낙차 큰 커브와 슬리이더로 한국과 경기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펼쳤던 기억이 있다. 또한, 야수전력의 경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왔었던 마이너리거가 다수 빠졌고 해외파 야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모두 자국내 프로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로 구성한 만큼 만만찮은 전력 이다.




일본의 선발 투수는 아카호시 유지(요미우리) 투수다. 아카호시 유지 투수는 올시즌 12경기 5승5패, 3.39, 7경기 QS 성적이며 올시즌 12차례 등판중 최8경기에서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크지 않은 묵직한 구위를 선보였으며 나머지 4경기에서는 변화구의 제구가 말을 듣지 않았던 기억이 있는 투수. 일본시리즈 우승팀 한신 타이거스 투수 오요카와 마사키, 기리시키 다쿠마, 야수 사토 데루아키, 모리시타 쇼타도 포함 되었으며 올시즌 센트럴리그 143경기에 모두 나와 타율 0.293(타율 4위), 29홈런, 103타점(타점 1위)를 기록한 2023 WBC 우승 멤버 마키 슈고(요코하마) 포함 NPB 유망주들이 대거 승선한 야수 전력 이다.




투수 전력에서 대만이 버티는 힘을 보여줄수 있겠지만 타선의 응집력과 수비력에서 일본이 한수 위에 있다. 또한, 일본의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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