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11월 12일 13:30 안산 그리너스 FC vs FC 안양
⦁ 안산 (대한민국 2부 13위 / 승무패패패)
상대에게 겁없이 붙으면서, 화력을 증강시키려는 시도 자체는 성공적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생기는 안산의 수비적인 리스크는 대부분 대패라는 결과로 돌아오는 중.
하지만 임관식 감독은 인터뷰에서 이 공격적인 플레이를 고수할 것임을 밝혔다.
문제는 안양이 전반적으로 빈공 양상이지만, 이랜드 전에서 수비가 불안한 팀을 공략하는 것은 어려움이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는 것.
결장 이슈 : 김영남(CM / C급), 김진현(MF / A급), 이택근(DF / C급) ➤ 총 전력 대비 -10%
⦁ 안양 (대한민국 2부 7위 / 패무패무승)
안양 입장에서는 지난 이랜드와의 3-0 승리로,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막 희망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일단 휴식기를 가졌고, 부상자들도 속속들이 돌아오고 있다는 것도 긍정적.
후반 페이스 저하가 부상자들의 다수 발생으로 체력적인 부하가 심했던 것이 원인이었음을 감안하면,
이 증상도 나름대로 커버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결장 이슈 : 홍창범(AM / B급) ➤ 총 전력 대비 -5%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51골 vs 1.61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9골
○ 앞선 상대 전적 : 25전 7승 7무 11패 (안양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6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6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2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안양의 승리와 오버(2.5)를 예상하는 매치다.
안산이 아주 공격적으로 가면서 다실점-다득점 양상으로 나가고 있는 상황.
안양이 이런 팀을 상대로는 득점력을 투사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고,
후반 페이스 저하라는 문제도 부상자들의 복귀로 어느정도 커버가 될 수 있다는 기대를 해볼 수 있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안양 승 (추천 o)
[핸디캡 / +1.0] 안양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