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11월 9일 19:00 OK저축은행 vs 삼성화재 국내배구분석

【KOVO】11월 9일 19:00 OK저축은행 vs 삼성화재 국내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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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11/7)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20:25, 24:26, 15: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0(25:23, 26:24, 25:2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승2패 성적. 링컨(16득점, 53.57%)이 분전했지만 차지환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차지환(15득점, 51.85%)이 2세트 결정적인 서브 범실 포함 중요한 순간에 막혔던 경기. 송희채(8득점, 44.44%)의 경정력도 


떨어졌으며 상대의 빠른 공격에 전혀 블로킹 타이밍을 잡지 못했던 상황. 또한, 블로킹(1-13) 대결에서 완패를 당하는 


가운데 서브(2-4)와 범실(10-8)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삼성화재는 직전경기(11/5)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0(28:26, 25:21, 25: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0(25:22, 25:22, 25:23)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5승1패의 성적. 요스바니 에르난데스(25득점, 55.26%)가 자신의 몫을 100% 해냈고 박상진의 지원 사격이 나오면서 4경기 연속 3-0, 셧아웃 승리를 기록한 경기. 김정호를 이용한 공격 루트까지 통하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킬수 있었으며 노재욱 세터의 낮고 빠른 토스에 볼 꼬리가 살아있었던 상황. 또한, 서브(4-0)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했고 이상욱 리베로는 


100%의 디그 성공률(8/8)과 43.75%의 리시브 효율 기록하며 단단한 방패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삼성화재는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는 가운데 토종 선수들의 경기에 대한 집중력도 좋은 리듬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화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10/27) 홈에서 3-0(25:23, 25:21, 25:19) 승리를 기록했다. 요스바니 에르난데스(27득점, 58.14%), 김정호(15득점,60%)가 함께 터졌고 범실(18-11)은 상대 보다 많았지만 블로킹(8-7), 서브(5-1)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OK저축은행은 레오(19득점, 51.72%)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던 경기. 팀의 날개 공격을 책임지던 차지환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송희채와 박승수가 득점력 난조를 보였던 상황. 또한, 어렵게 득점하고 곧바로 서브 범실로 


점수를 헌납하는 장면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직전경기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1라운드에 OK저축은행은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오기노 감독이 준비한 블로킹과 디그 시스템이 끈질긴 배구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컵대회 MVP를 차지한 왼손잡이 아포짓 신호진이 투입 되는데 컵대회에서 OK저축은행(3-1)의 승리를 이끌어 낸 좋은 기억이 있는 만큼 신호진이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공격을 할것이다. 오버 가능성이 1순위 추천 픽이 된다.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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