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11월 7일 11:00 덴버 vs 뉴욜리언스 해외농구분석
덴버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5)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23-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25-11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1패 성적.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보인 니콜라 요키치(28득점, 9어시스트, 16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는 가운데 가운데 승부처를 지배했으며
팀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자말 머레이가 9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했지만 마이클 포터 주니어(27득점)의 에너지가 넘쳤으며
애런 고든(15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인 상황.
또한, 주전 3번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의 몸놀림도 가벼웠으며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1/5)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5-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1/3)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25-11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승2패 성적.
자이언 윌리엄슨(25득점)이 분전했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17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세컨 유닛의 투입 시간에는 협력 수비 이후 3점 라인 수비에 많은 헛점이 나타난 모습.
또한, 스크린 어시스트가 부족했고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부상자*
덴버는 장기 부상자가 되는 블러트코 캉카(D급) 이외에 자말 머레이(A급)가 결장한다.
뉴올리언즈는 호세 알바라도(C급), 나지 마쉘(D급), 트레이 머피 3세(C급)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C.J맥컬럼(A급)이 추가적으로 결장한다.
덴버가 승부처에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하이포스트 조합으로 시카고 수비를 무력화 시킬 것이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핵심전력이 되는 자말 머레이와 C.J맥컬럼의 부상 이슈가 발생한 상황. 두 팀 모두 득점대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언더경기다.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