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11월 5일 14:00 삼성화재 vs 한국전력 국내배구분석

【KOVO】11월 5일 14:00 삼성화재 vs 한국전력 국내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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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




삼화는 직전 KB와의 경기에서 3-0 승리를 기록했다. 


요스바니(32득점, 공성율 63.64%), 박성진(12득점, 공성율 70.359%)의 결정력이 상당히 좋았고 


김준우, 손태훈도 미들블로커로써 제몫을 다해주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볼만했다.


 또한 노재욱세터도 경기가 거듭되면서 아주 좋은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도 매우 고무적인 상황! 


다만 김상우 감독이 강조하는 범실관리가 깔끔하게 되고 있지 않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그리고 오늘 한전을 만나게 된다.




▶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직전 항공과의 경기에서 0-3 패배를 기록했다. 


1세트 공성율이 15.62% 밖에 되지 않으며 0-1 로 끌려갔고 2세트에서 이렇다할 화력강점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3세트 까지 상대와의 화력경쟁에서 밀리고 말았고 셧아웃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타이스(16득점, 공성율 44.12%), 임성진(9득점, 공성율 43.75%), 서재덕(8득점, 공성율 53.85%) 삼각편대가 위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시즌 초반보다 공성율, 리시브 효율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도 매우 아쉬운 부분! 그리고 오늘 삼화를 만나게 된다.




▶ 결론




한전의 타이스, 임성진이 최근 경기들에서 리시브 기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타이스, 임성진, 서재덕 삼각편대의 힘도 위력적이지는 않은상황!




따라서 오늘 화력경쟁에서는 요스바니, 김정호, 박성진의 삼화가 앞설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신영석, 조근호 두 미들블로커의 존재감이 나쁘지 않지만 김준우, 손태훈도 나름 경쟁력을 잘 보여주고 있는 상황!




물론 최근 경기들에서 한전이 삼화보다 리시브 부분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긴 하다.


다만 한전도 직전경기에서나 리시브가 많이 흔들렸지 앞선 4경기에서는 평균 34.89%의 효율로 많이 불안한 모습은 아니였다.




한전 신영석의 존재감이 상당하고 타이스도 컨디션 좋은날엔 결정력이 나쁘지 않아 오늘 한세트 정도는 따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전반적인 경쟁력에서는 삼화가 더 우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오늘 경기 승리는 삼화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삼화 승


◎ 삼화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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