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11월 4일 08:00 인디애나 vs 클리블랜드 해외농구분석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1/2)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4-15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1)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05-11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3패 성적. 팀 전력의 핵심이 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26개 마진으로 밀린 경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 중심이 된 선수 구성의 약점이 노출되었던 상황.
또한, 상대에게 56.8%의 높은 야투 성공률을 허락하는 가운데
올시즌 수비력을 보완하기 위한 선수의 영입이 없었다는 것도 표시가 났던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2)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95-8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홈에서 뉴욕 상대로 91-10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승3패 성적. 다리우스 갈란드, 재럿 알렌, 티이 제롬, 리키 루비오가 결장했지만
카리스 레버트(19득점)가 복귀했고 6개 3점슛을 기록한 도노반 미첼(30득점)이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
막스 스트러스의 야투도 지원 되었으며 주전 빅맨 재럿 알렌의 결장으로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전방위 수비력이 일품인 에반 모블리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던 승리의 내용.
*부상자*
인디애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A급), 잘렌 스미스(C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다.
클리블랜드는 다리우스 갈란드(A급), 재럿 알렌(A급), 티이 제롬(D급), 리키 루비오(C급)가 결장한다.
인디애나는 1차전 승리의 주역이지만 팀 전력의 핵심이 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또한, 다음날 홈에서 샬럿을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상황.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인디애나가 (10/29) 원정에서 125-113 승리를 기록했다.
위장 질환으로 하루전 팀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던 타이리스 할리버튼(21득점, 13어시스트, 8리바운드)이
더블-더블을 기록하고는 가운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브루스 브라운은 상대 수비에 막혔지만 아론 네스미스(26득점, 3점슛 5개), 버디 힐드의 3점슛도 터졌으며
마일스 터너(20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클리블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카리스 레버트(31득점, 8어시스트), 맥스 스트러스(21득점, 6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분전했고
전방위 수비력이 일품인 에반 모블리(33득점, 14리바운드)의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지만
재럿 알렌을 비롯해서 팀의 주전 백코트 조합이 되는 도노반 미첼과 다리우스 갈란드를 비롯해서
리키 루비오, 타이 프롬이 결장한 공백이 치명타가 된 경기.
클리블랜드는 핵심전력의 결장으로 골밑 수비와 백코트 전력에 큰 공백이 생겼다.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