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11월 2일 08:00 디트로이트 vs 포틀랜드 해외농구분석

【NBA】11월 2일 08:00 디트로이트 vs 포틀랜드 해외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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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0/31)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2-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0/29)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8-10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승2패 성적. 케이드 커닝햄(17득점, 5어시스트) 포함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15개 3점슛을 53.6%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지만 핵심 자원이 되는 보얀 보그다노비치를 비롯해서 


아이제아 리버스, 몬테 모리스가 결장한 공백이 아쉬웠고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한번의 돌파에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의 문제점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포틀랜드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0/31)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99-9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0)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8-126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승3패 성적. 팀의 주득점원 앤퍼니 사이먼스(4~6주)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쉬 웨인라이트(부상)와 휴식 차원에서 로버트 윌리엄스 3세가 자리를 비웠지만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드(22득점)가 해결사로 나섰던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10득점, 23리바운드)이 골밑 수비 및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리는데 큰 몫을 해냈고 


베테랑 가드 말콤 브록던(21득점)의 야투도 터졌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했고 


루키 자원이 되는 스쿳 핸더슨(11득점, 7어시스트)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어준 승리의 내용.




*부상자*


디트로이트는 보얀 보그다노비치(B급), 몬테 모리스(C급), 이샤야 리버스(C급)가 결장하며 


포틀랜드는 앤퍼니 사이먼스(A급), 이쉬 웨인라이트(D급)가 결장한다.




토론토가 직전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지만 토론토의 경기력이 워낙 형편 없었다는 것을 정상참작을 해야 한다. 


미래의 에이스 재목으로 평가되지만 기복이라는 꼬리표가 문제가 될수 밖에 없는 루키 


시즌을 맞이하게 되는 스쿳 핸더슨이 주전PG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기복이 심한 모습이고 


주득점원 앤퍼니 사이먼스(4~6주)의 부상 공백으로 팀 사기가 많이 떨어진 포틀랜드의 고전이 예상되는 경기. 


디트로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상대전 7연승을 기록중인 포틀랜드가 되고 디트로이트가 다음날 뉴올리언즈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 반영해야 한다.




핸디캡=>패 또는 패스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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