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11월 4일 11:00 덴버 vs 댈러스 해외농구분석

【NBA】11월 4일 11:00 덴버 vs 댈러스 해외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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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는 직전경기(11/2)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89-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0/31) 홈에서 유타 상대로 110-102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승1패 성적. 니콜라 요키치(25득)가 분전했지만

 애런 고든(4득점)을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바닥을 쳤으며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린 경기. 

6득점으로 침묵한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의 야투 난조 현상이 문제가 되는 가운데 주전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도 미비했던 상황. 

또한,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14득점)와 마이클 포터 주니어(5득점) 까지 침묵했으며 18.2%의 참담한 팀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댈러스는 직전경기(11/2)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4-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1)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25-110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성적의 시즌 출발. 

카이리 어빙이 결장했지만 돈치치(18득점, 11어시스트)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4쿼터(33-22)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팀 하더웨이 주니어(24득점)가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그랜트 윌리엄스(25득점, 3점슛 7개)는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와 외곽슛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데릭 존스 주니어(17득점)의 야투도 지원 되었으며 골밑을 사수한 데릭 라이블리 2세의 활약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부상자*

덴버는 장기 부상자가 되는 블러트코 캉카(D급)가 결장하는 가운데 

니콜라 요키치(A급), 자말 머레이(A급), 크리스티안 브라운(C급)이 day-to-day에 있지만 3명의 선수 모두 출전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 이다.

댈러스는 카이리 어빙(A급), 막시 클리버(C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다.


덴버가 승부처에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하이포스트 조합으로 댈러스 수비를 무력화 시킬 것이다. 

데릭 라이블리 2세가 니콜라 요키치의 적수로는 역부족 이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덴버는 다음날 홈에서 시카고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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