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는 직전경기(10/31)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91-99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0/29)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7-11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3패 성적. 스카티 반스(20득점, 12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파스칼 시아캄(20득점)이 6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렸고 팀 수비의 핵심이 되는 OG 아누노비의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백코트 에이스 프레드 밴블릿이 떠난 자리를 책임진 이적생 데니스 슈로더의 수비력에서 아쉬움이 있었으며 

승부처 클러치 싸움에서 가드진의 외곽포 지원 부족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13.8%(4/29)의 처참한 3점슛 성공률에 그치는 가운데 세컨 유닛의 활약이 미비했던 패배의 내용.

밀워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0/31)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2-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0)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0-127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승1패 성적. 

이전경기에서 6득점으로 침묵했던 데미안 릴라드(25득점)가 폭발했고 

야니스 아데토쿤보(33득점)가 뛰어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데미안 릴라드와 함께 새롭게 결성 된 원투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로빈 로페즈, 바비 포티스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베스트5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상황. 

또한, 4쿼터(25-41)에 추격을 허용했지만 이미 벌어 놓은 점수가 많았고 주축 선수들의 체력 안배도 병행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부상자*

토론토는 크리스티안 콜로코(D급)가 결장하며 프레셔스 아치우와(C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고 

밀워키는 마르 존 보챔프(C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다.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를 중심으로 밀워키가 이타적인 움직임을 보여줄 것이며

 데미안 릴라드 역시 자신의 몫은 해내는 '타짜'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토론토는 다음날 필라델피아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또한, 3연패에 빠지면서 팀 사기도 많이 떨어져 있는 타이밍.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