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11월 4일 08:30 밀워키 vs 뉴욕 해외농구분석

【NBA】11월 4일 08:30 밀워키 vs 뉴욕 해외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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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는 직전경기(11/2)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1-130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0/31)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2-114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승2패 성적. 야니스 아테토쿤보(16득점)가 분전했지만 데미안 릴라드(15득점)의 치명적인 약점이 되는 

허술한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21개 마진으로 밀린 경기. 

지난시즌 세컨 옵션이였던 크리스 미들턴도 데미안 릴라드의 휴식 구간에 수비에서는 변화를 꾀할수 없었고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화력전에서 세컨 유닛의 지원이 미비했던 상황. 

또한,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자 터프한 3점슛 시도가 많아졌던 패배의 내용.


뉴욕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2)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89-9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1-91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승3패 성적. 제일런 브런슨(24득점)이 분전했지만 RJ 배럿이 결장했고, 줄리어스 랜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세컨 유닛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미첼 로빈슨(6득점, 16리바운드)이 활약으로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바닥을 쳤던 팀 야투(34.8%)와 3점슛(16.7%) 효율성이 나타난 상황. 

또한,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승부처에 상대 수비를 뚫을수 있는 강력한 한방은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부상자*

밀워키는 안드레 잭슨 주니어(D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다.

뉴욕은 RJ 배럿(A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다.


상대전 6연승을 기록중인 밀워키는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가 뉴욕의 빅맨들을 상대로 강한 상대성을 보여줬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데미안 릴라드의 허술한 수비와 공격에서의 기복이 유효한 타이밍 이라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할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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