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10월31일 10:00 덴버 vs 유타 해외농구분석

【NBA】10월31일 10:00 덴버 vs 유타 해외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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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덴버는 직전경기(10/30)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8-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8-104 승리를 기록했으다. 3연승의 시즌 출발.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에이스 니콜라 요키치(28득점, 5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는 가운데 가운데 승부처를 지배했던 경기. 

자말 머레이(19득점, 8어시스트), 마이클 포터 주니어(20득점, 9리바운드)의 에너지도 넘쳤으며 

애런 고든이 백코트 싸움에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인 상황. 또한, 주전 3번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의 몸놀림도 가벼웠으며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유타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0/29)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4-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0-118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승2패 성적. 콜린 섹 스턴(14득점, 6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조던 클락슨의 침묵으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고 52.9%의 높은 야투 효율성을 허락한 경기.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수비 전환이 느렸으며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난타전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는 없었던 상황.

 또한, 라우리 마카넨(19득점, 3리바운드)을 4번이 아닌 3번 스몰포워드로 보직을 이동시켰는데 라우리 마카넨의 개인 스탯은 나쁘지 않았지만

 팀 기동력이 떨어지는 문제점으로 나타난 패배의 내용.


전일 경기에서 가비지 타임을 만들며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를 최소화 했던 덴버가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하이포스트 조합의 힘으로 

상대를 제압할 것이다. 

다만, 핸디캡 승부에서는 유타가 유리하다고 생각되며 

두 팀 모두 3점슛 시도가 많은 경기가 될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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