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0/29)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7-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03-10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2패 성적. 스카티 반스(24득점, 5어시스트, 8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파스칼 시아캄의 침묵이 나왔고 

팀 수비의 핵심이 되는 OG 아누노비의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백코트 에이스 프레드 밴블릿이 떠난 자리를 책임진 이적생 데니스 슈로더의 수비력에서 아쉬움이 있었으며 

승부처 클러치 싸움에서 가드진의 외곽포 지원 부족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의 활약이 미비했던 패배의 내용.

포틀랜드는 백투백 원정이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0/30)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8-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97-102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성적의 시즌 출발. 베테랑 가드 말콤 브록던(18득점)을 비롯해서 

제라미 그랜트(17득점), 셰이든 샤프(20득점)가 분전했지만 첫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팀의 주득점원 앤퍼니 사이먼스(4~6주)의 연속 된 결장 공백이

 크게 표시가 났고 비시즌 동안 선수 구성에 변화가 많았던 탓에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22.6%의 낮은 3점슛 성공률에 그쳤으며 이적생 디안드레 에이튼의 휴식구간에는 골밑 수비에 약점이 생겼고

 손쉬운 실점으로 연결 되는 일선에서 스틸 허용이 연속으로 나온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미래의 에이스 재목으로 평가되지만 기복이라는 꼬리표가 문제가 될수 밖에 없는 루키 시즌을 맞이하게 되는 

스쿳 핸더슨이 주전PG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기복이 심한 모습이고 주득점원 앤퍼니 사이먼스(4~6주)의 부상 공백으로 

팀 사기가 많이 떨어진 포틀랜드의 고전이 예상되는 경기. 

토론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