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11월 1일 11:00 피닉스 vs 샌안토니오 해외농구분석

【NBA】11월 1일 11:00 피닉스 vs 샌안토니오 해외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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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는 직전경기(10/29) 홈에서 유타 상대로 126-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95-100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승1패 성적. 브래들리 빌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즌 첫 경기에서 32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데빈 부커가 발가락 통증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케븐 듀란트(26득점)가 팀을 이끌면서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승리를 기록한 경기. 컨트롤 타워로서 패스 능력이 좋은 유서프 너키치(10득점, 6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에릭 고든(21득점)의 에너지도 넘쳤으며 52.9%의 만족할수 있는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상황. 또한, 수비에서 허슬 플레이를 펼치며 팀 분위기를 반전시켰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0/30)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83-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6-122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승2패 성적. 데빈 바셀(14득점) 포함 3명의 선수만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렸도 턴오버(25개)가 많았으며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224cm라는 큰 신장에 현란한 드리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압도적인 수비력을 갖추고 있는 '슈퍼 루키' 빅터 웸반야마(11득점)도 혼자서만 5개 턴오버를 기록하는 아쉬움을 남겼으며 빠른 가비지 타임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고 페인트존 안에서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개막후 3경기 연속 120실점 이상을 허용하고 있으며 상대전 9연패 늪에 빠져있는 샌안토니오의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될것이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피닉스는 래들리 빌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데빈 부커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데빈 부커가 출전하지 않는다면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가 된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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