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10월31일 09:00 뉴올리언스 vs 골든스테이트 해외농구분석

【NBA】10월31일 09:00 뉴올리언스 vs 골든스테이트 해외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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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0/29) 홈에서 뉴욕 상대로 96-87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10/26)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1-10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성적의 시즌 출발. 


타고난 운동 능력과 높은 점프력을 보유했으며 르브론 제임스 이후 가장 뛰어난 재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자이언 윌리엄슨(24득점)이 펄펄날았고 상대의 야투(36.7%) 효율성을 떨어트리는 압박 수비가 나타난 경기. 


브랜든 잉그램(26득점), CJ 맥컬럼(12득점)도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주는 가운데 지난시즌과는 확연히 달리진 팀 공수 밸런스가 나타난 상황.


 또한,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식스맨들도 많은 활동량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백투백 원정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0/30)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06-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2-11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승1패 성적.


 드레이먼드 그린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4쿼터(25-20)에만 145득점을 몰아친 스테픈 커리(26득점, 3점슛6개)가 폭발했으며


 클레이 탐슨(19득점)의 쌍포가 가동 된 경기. 앤드류 위긴스(13득점)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이적생 크리스 폴(8득점, 7어시스트)이 부지런히 찬스를 만들어 줬던 상황.


 또한, 게리 페이튼(15득점)이 벤치에서 조나단 쿠밍가(9득점)와 함께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냈고 


케본 루니가 골밑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호세 알바라도, 트레이머피 3세, 나지 마셜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게 되며 골든스테이트는 왼발에 통증이 있는 


스테픈 커리와 조나단 쿠밍가의 출전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뉴올리언즈가 흐름을 잡을 것이다. 


또한, 식스맨 싸움에서 백투백 원정 일정을 소화하는 골든스테이트의 세컨 유닛은 믿음이 떨어진다. 


뉴올리언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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